변태영 대구가톨릭대LINC+사업단장(왼쪽)과 조무현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변태영 대구가톨릭대LINC+사업단장(왼쪽)과 조무현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과 지난달 24일 지역의 산업발전 및 인력양성, 교육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CT 기반의 미래 산업 맞춤형 융복합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인력 양성 △교육 협력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나노소재·재료분야의 특화된 연구소로 국제 수준의 나노기술 연구기관이다. 반도체 공정 및 특성분석 장비 185대를 보유한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04년부터 영남권 나노인프라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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