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5월 30일(목)부터 6월 5일(수)까지 공산기념관 첨단실습실에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및 VR을 활용한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맞춤형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교내 VTㆍAT 첨단실습실을 활용해 면접 전문가의 직장예절 및 면접스킬 강의 후 VR을 활용한 실전 모의면접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패션생활디자인과 외 7개 학과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 학생 150여 명에게 △산업체에 대한 직무의 이해 △직장예절 △면접의 이해 △VR 모의면접 △개인별 면접 피드백 등 면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생활디자인과 안현주 학생(2학년)은 “VR을 이용하는 면접이 재미있었으며 실전 면접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은녀 사회맞춤형교육단장은“학생의 면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유형별 면접요령을 교육해 희망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