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교육, 멘토링 지원

전북대 전경.
전북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24일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전북대에선 18명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이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해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이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3일 오후 2시 전북대 학습도서관 3층 창업지원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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