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관계자, 지자체 등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4일 국회도서관에서 '평생학습, 현실이 된 미래, 어떻게 품위있게 생존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조승래,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는 평생학습분야 전문가와 대학 평생교육원 관계자, 지자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학습체제 논의와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평생·직업교육 분야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한승희 서울대 교수(세번째)가 '현실이 된 미래, 평생학습이 이끄는 교육개혁이 답이다'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현장 전문가들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다섯번째)과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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