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3개 부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몸을 풀고 스트레칭을 하며 유리창을 거울 삼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고사장 밖 곳곳이 연습장이다. 세종대 무용과가 주최하는 2019년 제48회 세종무용콩쿠르가 지난 5월 28일부터 3일까지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됐다. 발레와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3개 부문에 초·중·고등부 학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3일 고등부 학생들이 고사장 건물 밖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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