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호텔외식조리학과 4학년 학생들의 제14회 졸업 작품전시회가 5일 창조관 1층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4년간 배우고 연마한 지식과 기술을 모태로 창의력이 바탕이 된 “청년 창업”을 주제로 150여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영동지역의 특산물인 호두, 곳감, 포도, 와인 등을 이용한 메뉴개발과 분자요리, 비욘드요리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거름을 멈추게 하였다.
졸업작품전 지도를 담당한 조윤준 교수(호텔외식조리학과)는 “이번 졸업작품전에 50명의 학생들이 한사람당 3개의 작품을 준비하느라 몇주동안 새벽까지 온 열정을 쏟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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