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공들 협업으로 인공지능 연구 공간 활용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종대 SW중심대학지원사업단이 AI콜라보랩을 개소했다. 배덕효 총장과 백성욱 SW중심대학 사업단장 등 이 대학 관계자들은 7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AI콜라보랩은 기존의 일반적인 교육공간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혁신적인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들이 협업과 팀웍으로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종대 SW중심대학지원사업단은 SW 교육플렛폼, VR/AI룸, 3D프린팅룸, 메이커스 워크숍, 비주얼 스튜디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 AI콜라보랩에서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정한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과 함께 열린 창의설계경진대회에서 배 총장 등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세번째,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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