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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가 지역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7일 교내 벤처창업관에서 ㈜천호투어·(합)서원여행사·(자)모두여행사·(주)테마·(주)뉴매일관광·(주)신텐디여행사·(합)코리아여행사 등 도내 7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여행사는 2019년 정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강원도 신관광육성 여행사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목적은 관광시장을 개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및 기술개발을 확대해 지역 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상지대는 △ICT기반 콘텐츠 개발기술 및 여행사사업 기반 구축 △DMZ 등 신규 관광관광상품 출시 △홍보마케팅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청년창업 및 취업기반 마련 △ 사업화전략을 통한 시장 진입 업그레이드 등을 추진한다. 

 차영환 산학협력단장은 “강원도신관광상품을 개발해 강원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관광업계와의 새로운 산학협력모델 시범 사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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