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학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 입학상담을 할 수 있는 ‘열린건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열린건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입학사정관과 1대1 맞춤 입학상담을 할 수 있으며, 대입준비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입학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9 열린건대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3차 열린건대(학부모)는 17일 오후 열린다.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내 열린건대 신청페이지(http://enter.konkuk.ac.kr/seoul/promotion/openku.jsp)에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4차 열린건대 상담 신청은 6월 27일까지이며 상담은 7월 8일열린다.

건국대 입학처는 또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 수시 입학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9일과 7월 31일 교내에서 ‘2020학년도 ASK:U(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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