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열린 ‘2019 K-뷰쳐 미용컨테스트’에 출전해 대상, 국회의원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메이크업과 헤어, 피부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이 펼쳐졌다. 부천대학교 39명의 학생들이 수상했으며, 특히 강은아씨는 펌와인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시대메이크업 부문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백재은씨는 “올해 2가지 종목에 도전하면서 한 달 전부터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국회의원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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