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41기 원우회 일동(회장 안상일)이 학교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0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41기 원우회 일동(회장 안상일)이 학교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0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난 10일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41기 원우회 일동(회장 안상일)이 학교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0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조동성 총장, 한기순 정책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1996년에 시작해 2019년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CEO들을 위한 최고의 네트워킹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현재까지 인천시장을 비롯해 다수의 경인지역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정·군·관계자 및 기업인 등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해왔다.

한기순 정책대학원장은 “최고관리자과정 41기 원우회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과정이 앞으로도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앞서가는 리더들을 위한 명품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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