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 취업역량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2019 취업역량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산업체 특강’과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특강은 학과 특성에 맞는 산업체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선배로부터 좋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입직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12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1학기 동안 27개 전체학과를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을 진행해 850여명의 졸업예정자에게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등을 지도해 취업전선에 바로 뛰어 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대우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산업체 특강을 통해 취업의지를 고취하고, 간접적인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1학기 미참여자 학생들에 대해서는 추가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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