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김제홍)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주최, 문화체육관광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 하는 ’2019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처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원 확정 금액은 4645만원이다.

강릉영동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 신청해 선정됐으며, 지원 금액은 야구부의 훈련경비 및 대회출전비로 사용해 야구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영동대학 야구부(감독 김철기)는 2006년 3월 창단해 2019년 현재 등록선수는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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