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과 공동연구과제 및 교원산업체 연수 등 상호협력관계 구축

동주대학교 호텔관광과와 부산아스티호텔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동주대학교 호텔관광과와 부산아스티호텔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부산아스티호텔과 10일 산학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스티호텔은 부산역 광장(부산 동구 중앙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KTX 및 도심지하철과도 바로 연결되고 도보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도 연결이 되는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이날 산학협력에 서명한 전창형 총지배인은 “동주대학교 호텔관광과는 부산경남 최초의 관광과로 시작해 이미 4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산학협력의 형식적인 서명이 아닌 현장실습을 비롯해 전공과목과 연계한 학생들의 교육과정 개발 등 변화하고 발전하는 관광업계의 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텔관광과 학과장 이홍규교수는 “졸업 후 호텔리어가 목표인 학생들에게는 부산아스티호텔을 통해 현장교육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내실 있는 산학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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