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는 강원도립대학교와 공동으로 ‘강원도 지역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드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강원도립대학교와 공동으로 ‘강원도 지역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드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규한) ‘첨단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는 12일 강원도립대학교 청솔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지역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드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고, 강원도의 청정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유무형의 드론 콘텐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강원도를 명실상부한 드론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강원도립대학교와 공동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드론메이커스협동조합 조장희 대표의 ‘강원도 대표 복합아케이드스포츠 드론 익스트림’과 ㈜솔더 정의학 팀장의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강원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영동권 해안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드론 촬영 시연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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