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U20 축구 응원전 “졌지만 잘싸웠다”
경일대, U20 축구 응원전 “졌지만 잘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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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7백여 명, 단체응원 펼쳐
경일대 응원단이 전번 3분 이강인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자 환호하고 있다.
경일대 응원단이 전번 3분 이강인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자 환호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비록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정정용 선배님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16일 폴란드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지켜본 경일대 학생들이 대표 팀에게 열렬한 응원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이날 학생회관 식당에서 경일대 출신 정정용 감독(88학번)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의 우승을 염원하며 단체응원을 펼쳤다. 700여 명의 학생들이 대학에서 제공해준 단체티셔츠를 입고 치킨과 음료 등의 야식을 먹으며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정정용 호와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밤 10시부터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학생들은 경기시작 한 시간 전인 자정에는 500석 규모의 학생식당을 가득 메워 200여 개의 의자를 통로에 더 보충해야했다.

경기시작 전부터 “정정용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등을 외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던 학생들은 경기 매순간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쏟아내며 경기에 집중했다.

전반 5분 이강인의 페널티킥 선취골이 터지자 경일대 학생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으며 실점 순간에는 안타까운 탄식과 한숨이 교차하기도 했다.

소방방재학과 3학년 유승상 씨는 “이 자리에 모인 후배들 모두가 정정용 선배님,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응원했다”라며 “비록 이번에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정정용 선배님의 위대한 도전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태 총장도 보직교수들과 함께 단체응원에 참가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 총장은 “지금은 선배의 도전을 후배들이 함께 응원하며 한데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이라며 “우리 학생들도 정정용 감독처럼 도전을 즐기는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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