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강원관광대학교(총장 원재희)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18일 대학교 정문에서부터 황지고등학교 정문까지 인도 주변 환경 정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태백시에서 공원, 유원지, 지역명소, 하천 등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 기관(업)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 등을 한다.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라는 의미에서 추진하는 정부 활동사업이다.

강원관광대학교는 2016년부터 매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기여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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