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이 휴먼서비스대학에서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이 휴먼서비스대학에서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학장 고재욱)이 19일 교내에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휴먼서비스대학 학생과 교직원,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센터장 및 직원 약 60명이 참석했으며 산림 현장 전문가를 통해 산림 치유와 산림 복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영균 원장은 “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학과는 산림복지의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학과”라며 “우리나라 산림을 이해하며 아끼고 사랑하면서 산림 치유와 발전에 많은 이바지할 수 있는 학생을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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