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19년 전문대학 총장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는 신임총장들. (싸진=한명섭 기자)
16일 ‘2019년 전문대학 총장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는 신임총장들. (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6월 2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전문대학 총장 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1월 이후 취임한 16개 전문대학의 총장들이 전국 전문대학 총장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17개 전문대학 신임 총장 중 사정상 참여하지 못한 조욱성 거제대학교 총장을 제외한 16개교 신임 총장들이 취임 후 대학 운영의 포부를 밝히고 전문대학 간 상호 교류 협력의 의지를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신임 총장은 △김제홍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김현정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서장원 광양보건대학교 총장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이승훈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박성철 배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재현 백제예술대학교 총장 △심윤숙 세경대학교 총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고기채 여주대학교 총장 △이은철 전남과학대학교 총장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 △이윤보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이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총장에 취임한 송승호 총장은 “선배 총장들에게 많이 배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2월 27일자로 광양보건대학교를 이끌게 된 서장원 총장은 “어려운 시기다.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재현 백제예술대학교 총장은 “함께 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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