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역대 최대규모의 봉사단 출정식
연세대 미래캠퍼스, 역대 최대규모의 봉사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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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머레이캠프' 출정식.
'연세머레이캠프' 출정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미래)캠퍼스(원주부총장 윤영철)가 매년 전국에 있는 취약계층과 농어촌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지식을 나눠주는 캠프인 연세머레이봉사단 머레이캠프 출정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세머레이캠프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 머레이캠프 25팀 251명, 해외봉사캠프 2팀 26명 등 총 27팀 277명이 참석해 봉사단 임명장을 받고 여름방학 기간동안 활동하게 된다.

연세머레이캠프는 2007년 강원도 탄광지역 중학생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대학생들의 지식을 나눠주는 3주간의 캠프가 시작이었으며, 현재는 그 규모를 확대해 전국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에 팀당 대학생 10여 명을 구성해 각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하계 연세머레이캠프는 한국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영월군, 횡성군, 홍청군의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각 지역의 다문화·탈북학생대상 멘토링캠프를 진행한다.

서창우 머레이사회참여센터장은 “이번 하계 캠프를 통해 영월·홍천 및 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협의해 앞으로는 학기 중에도 주말을 이용해 각 지역별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연세대 원주(미래)캠퍼스는 강원도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대학으로서 앞으로 이민자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강원도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도 재능기부 멘토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세머레이캠프는 학생 뿐만 아니라 교직원봉사단원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교직원 봉사단원인 염석진 주임(교육대학원)은 “그동안 학기 중 멘토링은 원주지역으로 한정돼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며 “지역 다문화 거점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캠프가 우수모델로 선정돼 이번에 진행되는 3개 지역인 영월·홍천·횡성 뿐 아니라 강원도 내 전 지역으로 확산돼 멘토링 캠프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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