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디지털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림대학교에 초청돼 설명회를 듣고 있다
양영디지털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림대학교에 초청돼 설명회를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듀얼공동훈련센터가 융합소프트웨어과와 관련된 도제 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14일 양영디지털고등학교에서 도제 학생 및 선생님 23명이 방문해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설명회 및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정창석 센터장은 설명회 이후 “많은 학생들이 P-TECH에 관심이 높아진 것 같고, 혜택을 얻어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들 역시 질의응답 시간을 이용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림대학교에 초청돼 설명회를 듣고 있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대림대학교에 초청돼 설명회를 듣고 있다

또 18일에는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도제 학생 및 선생님 21명이 방문했다. P-TECH 설명 및 캠퍼스 투어와 더불어 김영실ㆍ김지예 컴퓨터 정보학부 교수의 지도하에 콘텐츠 보안 강의를 실시했다.

김영실 교수는 “향후 IT시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소프트웨어가 한다는 점이 학생들의 공감대를 얻었다”며, “앞으로 P-TECH의 장점을 학생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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