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이 28일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제15회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은 김신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도의 태양광 발전의 의미는’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인도는 2020년까지 100GW의 태양에너지 발전을 목표로 태양광 공원(Solar Parks)과 울트라 메가 태양 전력 프로젝트(Ultra Mega Solar Power Project)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콜로키움에서는 인도의 태양광 발전의 의미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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