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그룹별 분임토의 진행.
LINC+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그룹별 분임토의 진행.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운영을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 평산아카데미에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LINC+ 소속 교원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과 LINC+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대학의 전략 방안, 초청 특강, 그룹별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LINC+사업의 모델과 교육, 연구, 학사제도, 기업 및 지역사회 지원 등 LINC+사업 확산을 통한 대학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안은미 산업단지캠퍼스조성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준비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국민대 황보윤 교수를 초빙해 ‘대학의 산학협력과 창업 역량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학이 준비하고 있는 창업선도대학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전략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LINC+사업의 성과 창출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그룹별 분임토의를 진행했으며, 26일에는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창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산업친화형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교육 내실화,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LINC+사업을 통해 국가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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