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융합기술신속대응(URI)센터는 4일 ‘MAKER 교육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용품 제작 일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60시간 동안 울산지역의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으며 모든 교육생이 수료했다.

김기홍 산학협력단(처) 사업단장은 “MAKER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장비 활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어 손쉽게 물건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량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용품제작과 활용을 통해 창업의 기회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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