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5일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 총장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과기정통부는 5일 이화여대에서 10개 SW중심대학 총장들과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하반기와 2019년에 선정된 10개 SW중심대학 총장 및 과기정통부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함께 모여 대학의 SW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순태 안동대 총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정홍섭 동명대 총장 △존 엔디콧 우송대 총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 △윤영철 연세대(원주) 부총장 △지영흔 제주대 부총장이 참석했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35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중이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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