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신규 직원 15명은 오는 12일까지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교통안전, 선박안전, 항공안전, 화재예방, 태풍 및 지진 예방 체험 등 공제회의 업무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재난예방 체험시간을 갖고 있다.[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공]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신규 직원 15명은 오는 12일까지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교통안전, 선박안전, 항공안전, 화재예방, 태풍 및 지진 예방 체험 등 공제회의 업무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재난예방 체험시간을 갖고 있다.[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 이하 ‘공제회’)는 최근 선발한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공제회는 3단계 심사전형을 거쳐 건축, 전산, 건설, 전기, 토목, 재무, 홍보분야의 최종 인재 15명을 선발했다.

공제회는 지난 1일 신규 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존 임직원과 신규 직원뿐아니라 신규 직원의 가족이 동행해 앞으로 근무하게 될 공제회관을 둘러보고 입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공제회는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2주 동안 공제회관 9층 교육장에서 내부강사 및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각 사업 안내, 지침 및 제규정 안내, 임직원 행동강령,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실무, 비즈니스 문서작성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교통안전, 선박안전, 항공안전, 화재예방, 태풍 및 지진 예방 체험 등 공제회의 업무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재난예방 체험시간을 가졌다. 

공제회 관계자는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실시해 신규 직원의 현장 업무 적응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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