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훈관 총장(오른쪽)이 리더십부문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 했다.
채훈관 총장(오른쪽)이 리더십부문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유원대학교는 채훈관 총장이 3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9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부문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품질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나선 고객 중심 경영 기업,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단체 11곳과 경영 혁신, 신산업 발굴에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 15인이 선정됐다.

작지만 강한 대학 유원대학교(U1대학교)는 ‘건방진 대학’을 표방한다. 2016년 교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유원대는 ‘U are the only 1’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오로지 학생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유원대는 충남 아산에 제2캠퍼스를 조성해 2016년에 개교했다. 이로써 지역 산업 및 보건, 교육 밀착형 학과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 공학 및 한류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 했다.

아산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로,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아산캠퍼스 주위에는 탕정 삼성LCD와 삼성코닝정밀소재등 첨단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해 학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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