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문.
전남대 정문.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산학협력단이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9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국내 8개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나이스디앤비가 시행한 2019년 거점국립대 산학협력단 기업신용평가에서 e-1(AAA)등급을 받았다.

신용평가는 대상 기업의 채무에 대한 전반적인 적기 상환능력을 평가해 이를 등급화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물품, 용역, 시설공사 등 입찰계약시 적정업체를 선정하는데 활용된다. 유효기간은 1년이다.

산학협력단은 더욱 높아진 대외공신력을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조달청을 통한 용역입찰 적격심사시 수행기관의 용역과제 선정률 향상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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