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와 총동문회가 1박2일간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외대 총동문회가 1박2일간 멘토링 캠프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총동문회가 5~6일 1박2일간 용인 글로벌 캠퍼스에서 ‘2019 한국외대 총동문회 HUFS x HUFS 동문멘토링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HUFS x HUFS 동문멘토링’ 프로그램은 2018년 처음 시행돼 올해 2년 차로, 재학생과 졸업생이 멘티와 멘토로 만나 우의를 다지고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와 멘토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멘토의 LIVE 화상토크와 다른 멘토와의 만남, MBC 우리동네 피터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해외 동문들의 협조를 얻어 산학협력 해외 장기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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