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베트남 호찌민에 전북기업 제품 수출 도와
전북대, 베트남 호찌민에 전북기업 제품 수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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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기업 파견 28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 성과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글로벌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전북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글로벌 시장개척단에 참가해 전북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으로 전북지역의 14개 기업을 파견해 28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5년 동안 글로벌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전북중소벤처기업청・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LINC+ 사업단・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북도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수출 판로를 개척해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현지 소비자 품평회를 열어 베트남 현지인들이 각 기업별 제품을 직접 평가하고 피드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다수의 바이어들과 연결시키기 위해 현지 시장조사를 펼쳐 아이템을 검증하며 기업 특성에 맞는 상담을 제공했다.

참여기업 중 주식회사 마르페가 베트남의 175군인병원 재활센터와 10만달러의 1차 계약을 이뤄내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전북도의 좋은 업체를 발굴했다”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서 우리 지역 우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제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연구마을 입주기업이 시장잠재력이 큰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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