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직무대행 허남윤) 봉사단이 지난달 말 30여 명이 필리핀 아클란 방아시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오산빌리지 만들기(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현지인들이 거주 할 수 있는 가정집 2채를 지었다. 현지의 탁아시설을 방문해 율동을 겸한 놀이 활동과 학용품을 나눠줬다. 그리고 아클란 방아시 체육관에서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의류, 씰, 물품 등을 나눠 주며 한국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필리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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