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원장 김선아)가 6일 ‘2019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사업’ 장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미술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헤드스타드(HEAD Start)’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생들은 3개 팀으로 나눠 현대어린이책미술관 ‘MOKA와의 세계여행 – 헝가리’, 아트선재센터 ‘색맹의 섬,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을 방문했다.

김선아 원장은 “미술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작품 제작의 표현 활동을 넘어서 미래 작가로서 자신의 모습을 꿈꾸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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