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가 '제4회 울주군수기 요가아사나 대회'에서 수상해 장학금을 전달 받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가 '제4회 울주군수기 요가아사나 대회'에서 수상해 장학금을 전달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요가과(학과장 곽미자)가 지난달 22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개최된 ‘4회 울주군수기 요가아사나 대회’에 참가해 다수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요과가 학생들은 이번 대회의 2-3인 전에 4팀이 참가해 모두 수상했다. △1등 권정원, 채승희 △2등 남수현, 최하은 △3등 안이슬, 채유빈 △장려상 최은숙, 김경희, 이미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 상금으로 1등은 50만원, 2등은 30만원, 3등은 20만원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1등을 수상한 권정원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연습하고 수련한 덕분에 좋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가과 요가공연팀(팀명 락슈미)의 남수현 외 8명은 요가아사나 대회에 초대돼 아트요가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일반인 개인아사나 대회 전, 남수현 학생이 아사나 시연을 보여 요가과의 전문성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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