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 위한 많은 활동에 참여할 계획

임정근 교수(오른쪽)가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임정근 교수(오른쪽)가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임정근 NGO사회혁신학과장이 최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사회적 재난의 수준으로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범국가적 대책 및 주변 국가와 협력 증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정당·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범국가적 기구다. 정식 명칭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다.

임정근 교수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국민홍보소통위원회 전문위원으로서 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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