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가 교직원 세미나에서 대학발전을 위한 혁신발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용인송담대학교가 교직원 세미나에서 대학발전을 위한 혁신발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11일 ‘변화와 혁신 2019’ 혁신발전 교직원 세미나에서 혁신발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2019년 혁신발전 교직원 세미나에서는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변혁 시대를 맞이한 교육 현실에 앞서 대학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아 존중감을 바탕으로 실용적 전문역량을 갖춘 성실, 봉사, 참여정신이 투철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기반 송담역량을 갖춘 학생성공 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전 교직원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식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2단계 진입을 발판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정진해나가야 한다”며 “용인송담대학교는 잘 가르치는 대학, 학생성공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 모두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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