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강세 보인 사회복지학부・한국어문화학과・상담심리학과 등 여러 학과 고른 지원율 보여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1차 모집결원에 한해 2019학년도 2차 신·편입생모집

경희사이버대 전경
경희사이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12일 2019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지난해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신입학 기회균형전형 문화창조계열은 9 대 1, 신입학 산업체위탁전형 글로벌리더십계열은 7 대 1, 신입학 지역인재전형 문화창조계열은 1.5 대 1, 신입학 일반전형 문화창조계열은 1.2 대 1, 3학년 편입 학사편입전형 문화창조계열 1.1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회복지학부’ ‘한국어문화학과’ ‘상담심리학과’와 더불어 2019학년도에 새롭게 신설 및 개편한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미래인간과학스쿨’과 한방건강관리학과, 금융부동산학부 및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에도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2019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합격자 발표는 18일이며 합격자 조회 및 등록 안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와 전화(02-959-0000)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1차 모집결원에 한해 2019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 또는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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