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 글로벌관광과가 제52차 정기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배화여자대학교 글로벌관광과가 제52차 정기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 글로벌관광과가 (사)한국관광레저학회 제52차 정기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6월 29일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 공모전은 ‘한국관광레저산업 콘텐츠의 패러다임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안서는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팀들의 경쟁 프레젠테이션 대회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글로벌관광과 2학년 양희선, 이다은, 김민주 학생이다.

공모전이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월 대통령 주재 제3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제시된 △‘대한민국 관광혁신전략 5대 과제’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의 기조강연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통한 우즈베키스탄과 실크로드 지역의 관광 잠재력’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관광국장의 강연 △관광레저분야의 학술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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