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대학교가 여름방학 통합방과후 교육센터를 8주간 운영한다.
부산예술대학교가 여름방학 통합방과후 교육센터를 8주간 운영한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부산예술대학교(총장 안원철)는 산학협력단과 부산시교육청이 협약해 진행하는 ‘2019학년도 여름방학 통합방과후 교육센터’ 를 13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예술대학교의 통합 방과후 교육과정은 보컬, 통기타, 랩·힙합, 재즈피아노, 방송댄스, 뮤지컬 등 총 6개 강좌로 여름방학에도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만큼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고영호 기획실장은 “대학교 내 구축돼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중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단순 수업만이 아닌 매 학기별 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무대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