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가 제9차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송담대학교가 제9차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봉사단(단장 마석범)이 12일 ‘용인송담대학교 제9차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학생, 교직원, 교직원 가족 등 약 1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통한 사회기여 선도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 파트너쉽 구축, 대학특화 사회공헌 활동 발굴 육성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민분야 15개 유형, 사회분야 11개 유형으로 구분해 자아실현‧사회공헌의 대학이념을 실현하고자 사회봉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상반기에는 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한 차량이동서비스,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봉사 활동, 지역사회복지시설 컴퓨터‧책상 무상 나눔 및 방역취약지역 방역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소규모 마을 공동체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연탄봉사, 벽화마을 프로젝트와 김장봉사 및 다문화가정 인권‧공익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석범은 단장 “지역사회 협력‧기여 활동을 통해 용인송담대학교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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