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학적십자사 표창을 받았다.
동신대가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대학적십자사 표창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혈액사업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동신대는 학기 중 매달 2번씩 헌혈의 날을 운영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7년 987명, 2018년 773명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302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또 학생취업지원처와 RCY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최일 총장은 “광주와 전남지역 혈액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더욱 책임감을 갖고 헌혈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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