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환경/안전 문제의 균형적 방안 모색’ 주제로

인천대 전경
인천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천대학교 부설 인천공공성플랫폼(단장 김철홍)이 24일 인천시 의원총회실에서 ‘지역발전과 안전/환경의 균형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지역현안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철홍 인천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최계운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물공급 과학화를 통한 도시안전망’을 주제로, 문준영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가 ‘미래 에너지 관련 방향 모색’을 주제로, 김철홍 교수가 ‘인천시 위기관리 및 소통 시스템의 개선’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강원모 인천광역시회 산업경제위원회의 의원, 김종호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최혜자 인천 물과 미래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인천시의 위기관리 시스템과 소통의 문제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올 4월 발족한 인천대 인천공공성플랫폼은 공공재로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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