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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조선대에서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인기종목인 ‘하이다이빙’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하이다이빙은 남자는 27m, 여자는 20m 높이의 플랫폼 타워에서 6m 깊이의 물 속으로 다이빙해 선수의 발이 수면에 3초 이내로 닿아야 하는 경기다. 하이다이빙 종목은 오늘(24일)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전 세계적 이슈인 ‘2019 광주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6개 종목 중 하이다이빙은 입장권이 가장 빨리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광주, 조선대에서의 경기는 놓칠 수 없는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다. 하이다이빙 경기를 위해 힘쓰고 있는 조선대 구성원들과 승패를 떠나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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