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가 25, 26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몬테리오리조트에서 ‘LINC+ 성과관리를 위한 하계직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더 행복한 우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60여 명의 행정부서 전 직원과 LINC+ 책임교수들이 참여한다.

총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LINC+ 2단계 사업 방향 계획 발표와 토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칭, 더 행복한 우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대학 핵심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 △LINC+ 현장실습 운영 △LINC+ 학과별 2단계 추진 계획과 첨단실습실 활용 관련 부서별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예방 교육 △청렴을 새롭게 바라보는 키워드, 청탁금지법 이해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교육 등 올바른 직장문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된다.

류정윤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7년 LINC+ 사업을 첫 시작으로 2단계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연수가 업무 수행에 생산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장은 “구성원 간 소통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통해 활기찬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연수의 목적이 있다”며 “LINC+사업 2단계 진입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사회맞춤형교육사업이 전 학과에 확산,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