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터러시’ 교육 연구개발

신종우 이사장(왼쪽)이 키즈에듀티비와 '유튜브 리터리시'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종우 이사장(왼쪽)이 키즈에듀티비와 '유튜브 리터리시'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사단법인 미래융합교육학회(이사장 신종우)가 25일 CTS기독교TV 본사에서 키즈에듀티비와 ‘유튜브 리터러시’ 교육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미래융합교육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과 교육혁신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국내 200여 대학에서 2000여 명 대학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IPTV 교육방송 eduTV와 CTS기독교TV가 함께 만든 키즈에듀티비는 국내 최초의 유아교육 전문 1인방송으로, 유튜브 이용이 많은 유・아동들을 위해 건강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튜브 시대에 맞는 리터러시 교육·연구를 함께 하기로 했다. 또 세미나, 포럼, 콘퍼런스,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