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국 1700여 명 외국 학생 졸업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26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2019 한양 국제여름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1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국제여름학교에는 51개국 1700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등록했다. 졸업식에는 윤종승 국제처장과 앨리슨 블러(Buller) 미국 브리지포트대 교수가 각각 축사와 환송사를 했으며 이어 한국전통무용인 부채춤 수업과 K-POP 수업을 수강한 외국학생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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