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부스에서 수험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청운대 부스에서 수험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청운대를 비롯해 수도권 주요대학, 국립대 등 전국 151개 대학이 역대 최대로 참가했다.

청운대는 8개의 상담코너를 마련해 2019학년도 전형결과를 토대로 입시지원 전략에 대해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했으며,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김모 학생은 “청운대 베트남 전공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합격 가능여부와 나에게 유리한 평가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입학을 준비하고, 베트남이라는 희소성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베트남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우종 총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대학의 장점과 우수하고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며, 평소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보다 정확한 분석자료와 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