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성악·관현악·작곡 부문… 8월 16일 접수 마감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 문화예술대학이 주최·주관하는 ‘제21회 삼육대 전국 음악 콩쿠르’가 8월 22~23일 교내 음악관과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교(재수생), 대학생, 일반부 및 아마추어부(비전공) 등이며 △피아노 △관현악(타악기 부문 포함) △성악(남·녀 동일) △작곡(미디어, 국악 작곡 포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체 대상과 부문별 1, 2, 3등,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또 각 부문 고등부 1, 2, 3등 입상자에게는 삼육대 수시모집 예능인재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입상자가 해당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매학기 전공실기 A학점 이상을 유지하면 실기장학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접수마감은 8월 16일 오후 3시까지이며 음악학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거나 음악학과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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