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

우즈베키스탄 국외봉사단들과 현지학생들이 태극기를 그리고 활짝 웃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국외봉사단들과 현지학생들이 태극기를 그리고 활짝 웃고 있다.
사마르칸트 지역 54번학교에서 장판 교체작업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
사마르칸트 지역 54번학교에서 장판 교체작업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
인도네시아 국외봉사단이 현지학생들에게 태권도 발차기를 가르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외봉사단이 현지학생들에게 태권도 발차기를 가르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국외봉사단이 문화교류행사를 마치고 박승호총장, 54번학교 교장, 현지학생들과 활짝 웃고 있다 .
우즈베키스탄 국외봉사단이 문화교류행사를 마치고 박승호총장, 54번학교 교장, 현지학생들과 활짝 웃고 있다 .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하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사랑나누기 실천 및 다양한 국제문화경험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길러주고자 3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54번, 58학교와 인도네시아 지카랑지역 세르타자야 5번 초등학교에서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즈베키스탄 봉사단 32명의 학생과 인도네시아 봉사단 교직원 및 학생 28명은 교육, 문화, 노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돌아왔다.

박승호 총장은 “다들 더위를 피해 에어콘을 찾는 시간에 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남을 돕고자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 스스로가 준비하고 그 에너지를 발산하고 온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나누어 주면 줄수록 돌아올 때 더 많은 것을 받아 돌아오는 봉사의 묘한 경험을 몸소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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