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시 매 학기 입학금 전액 면제와 등록금 20% 감면 혜택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시장 양윤경)과 서귀포시민을 위한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민은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 매 학기 입학금 전액 면제와 등록금 2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홍필기 입학처장은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합리적인 비용과 우수한 교육과정, 편리한 스마트러닝 시스템으로 첨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민들의 평생교육과 취엽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와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인증받은 우수한 강의 콘텐츠 등 800여 개의 교과목을 제공하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도 선정돼 여타 사이버대와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경영, 부동산, 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등 인문사회계열과 영어, 중국, 일본학과 등 국제분야, 미디어영상, 실용음악, 문예창작, 전기전자공학과 등 IT 및 문화예술계열에 총 24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8월 14일까지 입학홈페이지(http://go.sdu.ac.kr)를 통해 최종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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