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8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1차 MJ대입공감’을 개최했다. 명지대 입학처 입학사정관실 주관으로 개최된 MJ대입공감은 2020학년도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MJ대입공감’ 행사는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의 개회사 및 인사말 △2020학년도 명지대 수시모집 안내 △특강1 △특강2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특강은 배영준 보성고 교사가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만점 학생부 비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두 번째 특강은 장미정 명지대 책임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명지대의 2020학년도 수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명지대에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로서 굉장히 뜻 깊은 자리였다”며 소감을 밝혔다.